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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이날"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청주시 민간소각시설을 통해 처리되는 현실은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사실상 무너뜨리는 행위"라며"환경 부담을 비수도권 지역에 떠넘기는'쓰레기 원정 처리'에 대해 군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 군수는 증평군이 청주시 청원구 일대 민간 소각시설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유해 물질로 인한 주민 건강권 침해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청주 반입에 대한 단호한 반대, 청주시의 민간소각시설 관리·감독 강화와 인접 주민 보호 대책, 정부 차원의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촉구했다.
이 군수는 "현재 지역 단체들도 군과 같은 마음을 담아 수도권 생활폐기물 충북 유입 릴레이 반대 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행정기관으로서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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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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