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출생신고 기념품 10만원→20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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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출생신고 기념품 10만원→20만원 인상

정읍 사랑상품권으로 대폭 상향

  • 승인 2026-02-01 09:0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출생아 지원금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
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출생아 신고 기념품 지원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상당의 정읍 사랑상품권으로 대폭 상향했다.

시는 인구 및 출생 아동 감소에 따른 인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지급하던 아기 이불세트를 정읍 사랑상품권 10만원으로 변경한 데 이어 최근 지원 금액을 20만원으로 추가 상향키로 확정했다.

지원되는 상품권은 지류 형(종이 형태)으로는 받을 수 없으며 모바일 상품권으로만 지급된다. 신청은 배우자나 부모 등 친족이 대리할 수 있으나 실제 수령자는 반드시 산모 본인이어야 한다. 이에 따라 지원금을 받으려는 산모는 사전에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앱(App)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아기의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아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며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20일경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자녀 출산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출산 장려 분위기와 가족 친화적인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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