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부안군 민생 현장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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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부안군 민생 현장 순회

군민 대화 지역현안 청취·상생 발전 의지 표명

  • 승인 2026-02-02 11:3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부안군 민생 현장 순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부안군 민생 현장 순회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도민과 함께 뛰고, 함께 성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부안군 민생 현장 순회를 진행했다.

2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군 주요 현안과 민생 과제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도와 군이 함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관영 지사는 먼저 부안군청과 부안군의회를 방문하고 박병래 의장 및 군의원들과 지역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도와 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관영 지사는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도전경성(挑戰竟成)'과 '여민유지(與民由之)'를 핵심 기조로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의미와 필요성을 강조한 뒤 도정을 향한 군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부안군민들은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 산업용지 전환, 부안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방도 703호(위도~식도) 연도교 가설, 새만금 내측 한정어업허가 해결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하며 부안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김관영 지사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바다의 향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김 임가공(화입)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부안 상설시장을 방문한 김관영 지사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접 장을 보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통시장 운영 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도정 운영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부안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해 주신 김관영 지사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도와 군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의 동력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부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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