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 노후 방조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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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 노후 방조제 정비

월평·백수방조제 개보수 신규 착수지구 선정

  • 승인 2026-01-30 16:19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군청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염산면 야월리 월평방조제와 백수읍 지산리 백수방조제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36억원(국비 253억원)을 확보했다.

월평방조제와 백수방조제 인근 농경지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침수 및 염해피해가 발생해 왔으며, 최근 이상기후와 해수위 상승 등으로 방조제를 월류 및 해수가 유입에 따른 농작물 고사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영광군은 반복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조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그 결과 D등급을 받았고, 영광군수 장세일은 2025년부터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6년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방조제 제체 및 배수갑문을 개보수하는 등 전반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방조제 개보수사업으로 재해피해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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