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행안부·전북특별자치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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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행안부·전북특별자치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방역관리 상황 점검

  • 승인 2026-02-03 11:09
  • 신문게재 2026-02-04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대책회의(1)
고창군이 지난 2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일 군청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는 성송면 학천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됨에 따라 마련됐다. 신속한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관계 부서가 참석해 현재까지의 긴급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발생 농장에 대해 즉시 출입 통제와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살처분·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근 농가에 대한 예찰과 검사 강화,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마을방송, 재난 안전문자 등을 활용해 주민과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상황과 방역수칙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으며, 외부인 출입 통제, 차량·축사 소독 등 자율 방역 강화를 지속 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현장 상황관리반을 파견하여, 현장 방역 조치 이행 상황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돈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 차량·축사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군민들께서도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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