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겨울방학 청소년 보호 위한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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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겨울방학 청소년 보호 위한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민·관 50여 명 참여해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 나서...신종 유해업소 단속 강화

  • 승인 2026-02-05 10:1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4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보령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대대적인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청, 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50여 명 규모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일 관내 청소년 유해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과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점검반은 청소년 신·변종 만화카페와 보드카페, 홀덤 펍·카페 등 신종 유해업소의 운영 실태를 집중 단속했다. 또한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한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주류와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금지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해당 업소들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표시를 제대로 부착했는지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제한업소들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김현주 보령시 가족지원과장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활동을 통해 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 중 추가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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