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6년 민생경제 회복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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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6년 민생경제 회복 '가속도'

  • 승인 2026-02-09 11:02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천안시청 전경(겨울)
천안시가 2026년 시민 체감형 경제 활력 제고와 노동 복지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기업 수요를 상시 파악하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상생형 일자리 매칭'을 본격화하며, 현장 수요에 기반을 둔 교육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인력 미스매치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노동복지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500명에게 연 100만원의 복지비를 지원하는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취약노동자를 위한 법률구조 상담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16개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영수증 이벤트와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마케팅 지원, 경영환경 개선비 지원으로 간판 교체부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까지 '작지만 강한 점포'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의 지갑과 식탁에서 실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더 세심하고 강력한 민생 경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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