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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
올해 선발 규모는 행정 수요와 공직 내 예상 결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으며, 전년도 선발 인원인 303명과 비교해 약 3.6배 이상 대폭 확대돼 수험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요 선발 인원은 행정직 9급 436명, 사회복지직 9급 176명, 시설직 9급 150명 등이며 전문성을 요하는 의무직 5급(7명)과 행정직 7급(15명)도 함께 포함됐다.
특히 시는 장애인 83명과 저소득층 21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고 공직 내 균형 인사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한 학예연구(보존과학) 분야는 거주지 제한을 해제해 전국 단위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로 했다.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실시된다. 9급 중심의 제1회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시행되며, 원서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급과 연구직 등을 선발하는 제2회 시험은 10월 31일에 치러질 예정으로, 7월 20일부터 원서를 받는다.
의무직의 경우 의료 행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공고를 통해 수시로 채용을 진행해 적기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과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함께 실현해 나갈 역량과 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며 "인사 전문가로 구성된 임용점검위원회를 통해 채용 전 과정을 엄격히 점검해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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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