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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사과 꽃눈 형성 상태가 품종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로 한 해 농사의 수확량을 좌우하는 겨울철 가지치기 강도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된다.
꽃눈 분화율이 60% 이하로 낮을 때는 열매를 맺는 가지(결과지)를 평소보다 많이 남겨 수확량을 확보해야 한다.
반면 분화율이 65% 이상으로 높을 때는 불필요한 꽃눈을 전정해야 향후 꽃 따기(적화)나 열매 솎기(적과)에 드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사과를 생산할 수 있다.
이에 과수 농가는 올해 꽃눈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맞춤형 전정 관리가 중요하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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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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