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한국관광공사 'K-POP 콘서트 지원사업' 선정… 국비 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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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국관광공사 'K-POP 콘서트 지원사업' 선정… 국비 2억원 확보

  • 승인 2026-02-11 10:30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K컬처박람회추진과(지난해 열린 개막식)
2025년 K-컬처박람회 개막식.(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K-POP 콘서트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제안한 'K-뮤직 스페셜 라이브 with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는 9월 2일과 4일, 5일 세 차례에 걸쳐 독립기념관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개막 콘서트',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K-드라마의 감동을 재현하는 'K-OST 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국비를 활용해 출연진 라인업을 강화하고 해외 팬덤과 국내외 관광객을 목표로 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으로, 총 45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응일 천안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천안 K-컬처박람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형 한류 박람회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비 확보를 기점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K-컬처박람회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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