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설 명절 온정의 손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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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설 명절 온정의 손길 확산

  • 승인 2026-02-11 16:21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괴산지역 기관·단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고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설 맞이 군부대 격려금 전달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송인헌 군수)는 11일 육군학생군사학교, 예비군지역대 등 지역 5개 군부대를 초청 격려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괴산사랑상품권 등 700만 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통합방위작전과 향토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괴산의용소방대
괴산소방서와 괴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재현)는 이날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천·소수면의 2가구를 방문해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소방서와 연합회의 이번 활동은 최근 발생한 화재로 인한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불정면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4~12월 주 1회씩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자)가 1~3월 이 사업의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사업비를 마련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적십자봉사회는 이달 사업으로 11일 다양한 반찬을 조리한 뒤 관내 취약계층 27가구를 찾아 전해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청안면 따뜻한 한끼 사랑의 반찬나눔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매년 4~12월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진행해 왔다.

청안면도 1~3월 반찬 나눔 공백기에 면내 기관·단체가 힘을 보태 이 사업을 진행한다.

1월에는 지역 기관단체협의회가 사업을 진행했고 이달 사업은 11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장인수, 부녀회장 김영인)가 맡아 반찬 5종, 과일 1종을 준비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26가구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괴산읍 명절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앞서 10일에는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동민)가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협의체는 이날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00만 원으로 떡국떡, 곰탕, 약과, 식용유 등 생필품을 구입해 꾸러미로 만들어 지역 저소득층 45가구를 찾아 전해드리며 보다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랬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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