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역 기관·기업·단체, 설맞이 지역사회 따스한 온기 전해

  • 충청
  • 충북

괴산지역 기관·기업·단체, 설맞이 지역사회 따스한 온기 전해

  • 승인 2026-02-13 16:4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괴산군의회, 괴산경찰서 등의 기관과 기업·단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했다.

Resized_20260213_110632(0)
불정면 이장협의회(회장 장성칠)가 1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324만 원을 불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협의회의 지역 27개 마을 이장들은 2020년부터 매월 1만 원씩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다양한 후원사업에 사용해 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한 명절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27가구를 찾아 전해드리며 지역 단체 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했다.

협의체의 이번 후원은 불정면사무소와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 간 상생발전 협약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추진한 것이다.



앞서 12일에는 괴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제원)가 설 명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성금 100만 원을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위원회의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괴산사랑나눔' 전용 계좌에 적립돼 향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네패스아크 100만원 상당 쌀 기탁
청안면 소재 ㈜네패스아크는 이날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 쌀 30포(1포, 10kg)를 청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청안면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기업체의 뜻에 따라 면내 저소득 30가구를 찾아 전해드리며 안부도 확인했다.

특히 네패스아크는 매월 지역 저소득 10가구를 지정해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해 오는 등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희망나눔봉사단 명절음식만들기 (5)
괴산주민 5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이 이날 괴산장애인복지관 조리실에서 5종의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해 지역 재가장애인 가정에게 전해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복지관의 주민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단원들은 동태전, 수제 동그랑땡 , 두부전, 산적꼬치, 잡채 등 가정별 상황에 맞는 음식을 조리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배달하는 등 이들 가정들의 풍성한 명절 보내기에 힘을 보탰다.

설 명절 맞이 사랑 나눔에는 괴산군의회, 괴산경찰서도 동참했다.

괴산경찰서
괴산경찰서는 12일 증평 소재 장애인 거주 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물품들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매년 명절마다 괴산·증평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해 오고 있는 괴산경찰서는 위문품 후원 외도 항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괴산군의회, 설명절위문성품 전달)
11일에는 괴산군의회가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24개의 위문품을 꾸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해드리며 따스한 명절 보내기를 바랬다.

군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지원해 오는 등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괴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천시장기 파크 골프대회 개막식서 항의 소동… 시장 축사 중단
  2. 류수열 "대전국제와인 EXPO,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3.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지역사회 나눔에 한 뜻
  4. 천안시 서북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나서
  5. 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천안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1. 나눔명문기업 드림낚시, 충남·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식품 등 나눔
  2.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운영
  3. [공주다문화] 새우젓, 김장김치에 빠질 수 없는 감칠맛 최고봉
  4. [주말사건사고] 대전 아스콘 공장 화재, 합동감식 예정…태안·천안서도 잇따라 불
  5.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속보>계룡산성 출토 명문기와, 대전 상대동유적 제작 가능성

계룡산성에서 발견되는 기와가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선 대전 유성구 상대동 유적에서 제조돼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김기민 부경문물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주박물관이 함께 지난 4일 개최한 '계룡산 학술발표회'에서 계룡산성에서 출토된 기와와 수막새 등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계룡산성에서는 현재까지 글자가 적힌 103점의 명문기와가 수집되었고, 토기 외면에 포목이나 직물 등을 대고 두드려 문양을 낸 타날문양 기와가 대다수인데 타날문양의 종류는 46개 형식에 이른다. 수집된 기와 대부분 파..

[수능 D-10] 국어·수학 변별력 유지 전망, 막판 시간 관리 중요
[수능 D-10] 국어·수학 변별력 유지 전망, 막판 시간 관리 중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어와 수학이 올해도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취약 영역을 점검하고 실전 시간 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D-10 전략'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 모두 변별력 있는 출제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국어는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2023학년도를 제외한 4년간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5년 연속 변별력 있는 출제 흐름을 이어왔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