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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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홍보 펼쳐

  • 승인 2026-02-15 15:4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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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덕풍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가 매월 1회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의 일환으로 설 대목을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김승현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상점가 곳곳을 누비며 정육 코너에서 명절 식탁 육류를 꼼꼼히 살피고, 떡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상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적극 홍보하며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14일까지 이어져, 신장·덕풍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거나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해 준다.

환급 혜택을 받으려면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장전통시장과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각각 고객지원센터 1층에서 오후 6시와 7시까지 환급 업무를 지원한다.

덕풍전통시장은 상인회 사무실 1층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신장전통시장은 13일 하루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주방세제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가 열렸고,덕풍전통시장은 16일까지 '설 대목장'을 운영해 제수용품과 명절 특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현재 시장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띠어야 지역 경제의 뿌리가 튼튼해진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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