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추진위원회, '해사법원 유치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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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추진위원회, '해사법원 유치 촉구' 기자회견

"인천 균형발전 위해 제물포구에 유치돼야"

  • 승인 2026-02-25 08:54
  • 수정 2026-02-25 09:0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추진 기자회견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추진위원회는 24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원도심 부흥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해사법원 유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2026년 7월 중·동구 통합으로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정착을 위해 해사법원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명석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성윤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20명과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가 ▲해양사법의 역사성과 상징성 ▲항만과의 근접성 ▲국제적 접근성과 이용자 중심의 효율성 ▲원도심 균형발전의 공공성을 모두 갖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공동위원장들도 인천 균형발전, 원도심 부흥, 개항역사 정통성 계승, 해양 관련 공공기관·기업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5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며 "해사법원은 제물포구의 위상을 되살리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지역사회의 열망을 확인한 만큼, 유치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끝까지 책임 있게 구정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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