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나의 시장 가치

  • 오피니언
  • 홍석환의 3분 경영

[홍석환의 3분 경영] 나의 시장 가치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승인 2026-02-26 10:00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홍석환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만약 돈이라면, 시장에서 나의 가치는 얼마일까? 내가 보는 나의 가치와 시장이 보는 나의 가치의 기준과 수준의 차이는 무엇일까? 직장인의 시장 가치는 연봉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이 속한 직장이나 시장에서 얼마나 필요로 하고 기여하는가 아닐까? 판단의 기준으로 무엇을 고려할까?

'특정 직무에서 모방이 어려운 지식과 경험, 자격을 보유했는가?', '회사의 직/간접적 성과(매출, 이익, 생산성 향상 등)를 창출했는가?',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중요 과제를 해결하고 실행하는가?', '환경 변화를 읽고 분석하며, 선제적 조치를 하는가?', 'CEO의 의중을 파악하여 협업을 이끌어내는 열린 소통을 하는가?', '조직/일/사람을 한 방향 정렬하고 성장시키는가?', '시장 가치가 높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이전 회사에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구성원들이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는 상사들이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조직과 결과 중심의 사고, 신뢰와 책임감, 열린 소통, 변화 인지와 실행력, 철저한 자기 관리 능력이었다.

물론 자신의 가치와 남이 생각하는 시장 가치의 차이가 존재하기도 한다. 성과에 대한 기준 차, 정보의 수준 차, 기대 수준의 차, 자신이 중시하는 가치와 시장이 요구하는 가치 기준의 차이, 자신에 대한 관대함과 객관적 점검과 피드백 부족, 조직 내 평판의 영향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는 마음가짐과 노력이 시장에서 수용되고 찾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어도, 시장이 찾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이를 시장에서 인정하게 할 것인가? 첫째, 자신의 성격과 핵심 역량을 명확히 파악하고 한 직무에서 확실한 강점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업적을 기록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지속적 학습과 자격 취득이다. 넷째, 네트워크의 유지와 활용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신뢰가 구축되어야 한다. 자신의 가치가 높고,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높이는 일 중요하다. 자신을 믿고 객관적으로 이끌며, 지속적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 가치도 높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경품이 내 품에
  2.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봉사위원단, 사랑의 연탄 봉사
  3. 충청권 부동산 시장 뚜렷한 온도차… 혼조세 이어져
  4. '늑구' 탈출 장기화… 포획 원칙에 폐사 가능성 열고 수색 확대
  5.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1. [한성일이 만난 사람]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2. 천안법원, 병무청 지시 이행하지 않은 20대 남성 징역형
  3. 천안법원, 게임 핵 프로그램 배포한 20대 남성 징역형
  4. 한국늑대 종복원 18년 노력의 결실 '늑구'… 토종의 명맥 잇기도 '위태'
  5. 장철민, '어르신 든든 10대 약속'… "세번째 임플란트 전액 지원"

헤드라인 뉴스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6·3 지방선거가 14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에서 명운을 건 건곤일척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안정론과 국민의힘의 정권견제론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이번 선거에선 단연 전국 민심 바로미터 충청권의 여야 성적표에 촉각이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년 전 금강벨트 압승을 재현하려는 국민의힘과 당시 참패를 설욕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속속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전투화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대선 1년 만에 치러지는 6·3 지선은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정국 향방을 가..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발표 이후 평소와 같은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심리적 저항선인 리터당 2000원을 넘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차 최고가격제 발표 이후 사흘 사이 대전지역 휘발유는 리터당 7.20원, 경유는 7.95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87.54원, 경유는 1978.1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의 휘발유 가격은 19.03원, 경유는 16.47원 올랐고..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대전 소상공인들이 중동 전쟁 여파로 배달용기와 뚜껑, 비닐봉지, 일회용 수저, 종이컵 등 가격 인상에 시름 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임시 휴전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관련 품목에 대한 가격은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인데, 부수적 비용이 아닌 핵심 고정비용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2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포장재와 부자재 등의 가격이 전보다 급격히 인상되며 전체적인 마진율이 하락하고 있다. 포장재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이 전체적인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달이 매출의 절반 이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