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어르신 든든 10대 약속'… "세번째 임플란트 전액 지원"

  • 정치/행정
  • 대전

장철민, '어르신 든든 10대 약속'… "세번째 임플란트 전액 지원"

전액 시비로 지원, 서로돌봄수당 등 체감 혜택↑
"생활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늘리는 실질 정책"

  • 승인 2026-04-11 21:38
  • 수정 2026-04-11 21:39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는 세 번째 임플란트 비용 전액 지원과 서로돌봄수당 지급 등 실생활 밀착형 혜택을 담은 '어르신 든든 10대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폐교를 활용한 시니어 라이프캠퍼스 조성과 고품질 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시내버스 완전공영제와 AI 안전망 구축으로 이동권과 안전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장 후보는 기존 복지 제도의 한계를 넘어 어르신들이 존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 행정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장철민22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 [사진=장철민 국회의원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가 11일 어르신들의 존엄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어르신 든든 10 대 약속'을 전격 발표했다.

장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보험 한도를 초과하는 '세 번째 임플란트' 전액 시비 지원, 살림을 합치면 지급하는 '서로돌봄수당' 등 실생활 체감형 혜택을 대폭 늘리는 한편 폐교를 활용한 '시니어 라이프캠퍼스' 조성 및 AI 위기 가구 이상 감지 등 혁신적인 돌봄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기존 복지 제도의 한계를 넘어 의료비 부담 완화부터 주거, 일자리,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까지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혜택을 대폭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우선 장 후보는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파격적인 의료 · 건강 지원책을 내놨다. 현재 건강보험에서 2개까지 지원하는 임플란트 혜택에 더해 '세 번째 임플란트' 의 본인 부담금을 시에서 전액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획기적인 주거 공유 정책도 눈길을 끈다. 홀로 사는 어르신 2인 이상이 살림을 합쳐 함께 거주할 경우 1인당 월 10만 원의 '서로돌봄수당' 을 지급해 정서적 유대와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돕는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두 번째 스무 살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도심 내 폐교 등 유휴 시설을 리모델링해 건강관리, 디지털 학습, 파크골프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시니어 라이프캠퍼스'를 조성한다. 더불어 은퇴 과학자의 멘토링, 어린이 등하교 도우미 등 어르신의 훌륭한 경륜을 활용한 고품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전면 도입해 운영을 책임지며, 공공건축물 유니버설 디자인 의무화 및 냉난방 기능을 갖춘 '스마트 안심 쉼터'를 버스 정류장 등에 보급할 방침이다.

장철민 후보는 "어르신들의 피땀 어린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전과 대한민국이 있다"며 "낡은 시 행정을 바로잡고 비용 부담은 덜어드리는 치밀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존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2. "지천댐 통한 지역 발전 이끌어야" 충남도의회 심우성·민병희 의원 종합대책 촉구
  3. [사이언스칼럼]기후변화가 바꾸는 일상, 우리가 바꿀 미래
  4.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유지취업률 전국 3위…충청권 1위
  5. 대전교도소 메디컬센터 첫 진료개시…"교정처우 개선 우수모델 안정적 운영을"
  1. 천황봉 3D 스캔부터 계룡산성 발굴까지… 세계유산을 향한 발걸음 '활발'
  2. 재투표 앞두고 교수사회 내홍…통합 동력 확보할 수 있나
  3. 대전사랑메세나·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표창
  4. 역대 최대 2조 9102억 기초연구 예산… 핵심은 '지역 연구자 살리기'
  5. 박수현 충남지사, “낙수경제 넘어 바닥에서 솟구치는 ‘분수경제’ 만들 것”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