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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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확대

전년 대비 500명 확대 2500명

  • 승인 2026-03-06 12:0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보건소 전경
고창군보건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린 2500명으로 확대 추진한다.

무료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50세 이상(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생백신 1회 접종한다. 단, 이미 대상포진 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자와 대상포진 진단 후 완치 1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접종 제외 대상이다.

접종 기간은 3월 9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이며, 접종 장소는 고창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이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보건지소의 경우 지소별 접종 일정이 상이하므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진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극심한 신경통과 합병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발병 후 치료가 어렵고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 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고창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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