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 "민생경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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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 "민생경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 것"

-소상공인·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공약 제안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골목상권 30곳 육성, 전통시장 관광시장화 등 제시

  • 승인 2026-03-17 10:13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자금난 해소와 경영 지원을 통합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골목상권 30곳을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전통시장의 관광 및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6,000억 원으로 늘리고 청년 상인 300명을 육성해 민생경제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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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을 기업도 성장하고 서민경제도 함께 살아나는 도시, 장사는 잘되고 골목은 살아나는 경제 살리는 민생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골목상권 30곳 육성, 전통시장 관광시장화 등 천안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다.

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살리는 민생도시 천안'을 만들고자 소상공인·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공약을 제안했다.

박찬우 예비후보는 "천안에는 약 8만개의 사업체가 있으며, 이 중 85% 이상이 소상공인"이라며 "자영업 비중이 높아 경기 침체 취약한 구조이며, 최근 폐업률 증가와 상가 공실 확대, 카드 매출 정체 등이 이어지면서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480억원인 특례보증 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하며, 연간 약 3000개 소상공인에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창업과 경영 지원 기능이 기관별로 분산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창업 상담, 세무·노무·법률 상담, 매출 분석 컨설팅 등을 통합 제공해 연간 약 5000개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골목상권 30곳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상권을 중심으로 청년거리·먹거리거리·카페거리 등 특화 거리를 조성하고 간판과 거리 디자인 개선, 보행환경 정비,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표 전통시장인 천안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야시장 운영, 청년푸드존 조성,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야간 활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하고자 전통시장 통합 온라인몰 구축을 비롯한 공동배송센터와 공동 포장센터 설치, 당일 배송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소비 확대를 촉진하고자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현행 4000억원 수준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청년상인 300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임대료 지원, 공동주방 및 창업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찬우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매출이 늘고 골목상권이 살아나며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민생경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천안을 기업도 성장하고 서민경제도 함께 살아나는 도시, 장사는 잘되고 골목은 살아나는 경제 살리는 민생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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