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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의료기관의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한 주민들이 가정으로 복귀한 후에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함께한 2곳의 병원은 지역 주민 이용도가 높은 의료기관이다.
2025년 기준 두 병원을 이용한 증평군민은 외래 4000건, 입원 23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협약으로 각 의료기관은 퇴원(예정)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사전 파악해 군에 연계를 의뢰하게 된다.
군은 의뢰받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문 의료·간호, 가사, 간병, 주거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실제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해 빈틈없는 밀착형 복지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증평군은 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약의료기관에 연계 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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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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