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의성군 방문해 의성 5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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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의성군 방문해 의성 5대 공약 발표

-생활개선회, 이용사협회, 농촌지도자연합회 등 릴레이 간담회
-의성 방문해 군민들 만나... 군수 후보자 캠프 돌며 격려

  • 승인 2026-03-24 15:55
  • 수정 2026-03-24 15:57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국민의힘 의성 당협 방문2
국민의힘 의성 당협을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제공=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사무실)
3선 도전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선거사무소 '이철우 카페'에서 도민 소통을 가진 데 이어, 오후에는 의성군을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 날 오전 경상북도 생활개선회, 경북 이용사 협회, 한국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 관계자들과 차례로 만나 농촌 권익과 소상공인 지원책을 논의한 뒤 "현장 목소리가 정책의 시작"이라며 제안된 의견들을 공약에 즉각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오후에는 의성 종합체육관 광장 'KBS 전국노래자랑' 현장을 찾아 군민들과 만났다.

이 후보는 "의성군민의 에너지가 경북의 저력"이라며, "태어난 곳에서 행복하게 정착하는 정주민 시대를 의성에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성 당협 소속 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후보는 "의성은 신공항을 통해 세계와 경쟁할 글로벌 관문"이라며, "이번 선거는 의성이 통합 시대의 거점으로 도약할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목민이 아닌 정주민 시대를 여는 것이 저의 확고한 철학"이라며, "의성이 살아야 경북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신념으로 의성을 지방시대 전초기지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의성군을 통합신공항 중심의 항공·물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미래산업과 스마트농업이 결합된 경북의 핵심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의성군 5대 공약'도 발표했다.

공약은 ▲공항경제권 구축 ▲첨단산업 육성 ▲농업 대전환 ▲산불 재창조 ▲정주 인프라 혁신 등 5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 후보는 "의성은 통합신공항과 함께 경북의 미래를 이끌 전략적 중심지"라며 "산업·농업·정주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사람이 돌아오는 의성을 완성하겠다. 산불 피해지역은 피해 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고 삶과 산업이 함께 회복되는 혁신적 재창조 모델로 전환하겠다. 피해 주민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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