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 "천안 지역 8가지 주요 공약, 국정 경험과 실행력으로 반드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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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 "천안 지역 8가지 주요 공약, 국정 경험과 실행력으로 반드시 완성"

순환형 도시철도 건설, 외곽순환고속도로 조성 등 천안 지역 발전 정책 방향성 제시
양승조 예비후보, "천안의 성장이 곧 충남 전체의 경제력으로 이어져"

  • 승인 2026-03-25 10:50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순환형 도시철도 및 외곽순환도로 건설, 철도 지하화와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 천안 발전을 위한 8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천안종축장의 첨단 클러스터 조성과 5만 석 규모의 메가 돔 아레나 건설 등을 통해 천안을 충남 경제와 문화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예비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도지사로서 쌓은 행정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천안의 성장을 이끌어 충남 전체의 경제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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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예비후보는 25일 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들과 함께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천안시기자단 제공)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순환형 도시철도 건설, 외곽순환고속도로 조성, 철도 노선 지하화 국가사업 지정,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 천안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25일 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들과 함께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가지 천안 지역 주요 공약을 제안했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천안에서 태어나 4선 국회의원 등 천안이 키워줬고, 이제 충남을 위해 다시 서고자 한다"며 "천안의 성장이 곧 충남 전체의 경제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천안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천안역에서 봉명, 쌍용, 불당을 거쳐 탕정, 배방, 온양온천까지 총 14.1km 규모의 순환형 도시철도를 구축하겠다"며 "도심 정체로 낭비되는 시간을 돌려주고자 성환·직산 북부에서 인주·둔포 서부 산업벨트, 배방·탕정 신도시, 목천·병천 동부를 잇는 총연장 35~50km 외곽순환도로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보기 힘든 황금 부지인 천안종축장을 AI·반도체·이차전지·미래모빌리티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등 세계적 첨단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며 "봉명동에서 천안역을 거쳐 두정동까지 3~3.5km 구간을 지하화해 단절된 도심이 하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사업 지정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천안 중부물류센터를 철거한 뒤 분양아파트 1470세대, 로컬푸드 판매장 및 상업 편의시설 등 주거·상업 복합공간으로 건설하겠다"며 "자가용 의존도가 높은 대표적 관광지인 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전철을 연결해 교통·관광·지역균형을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천안 동부권에 30만평 규모에 독립기념관 서측 서곡지구를 역사·문화 중심 복합지구, 체류형 관광단지 전환,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공간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문화, 스포츠, 관광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천안·아산지역의 도시 수준을 높이는 5만석 규모의 '메가 돔 아레나' 건설 사업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4선 의원의 국정 경험과 도지사로서 도정수행의 실행력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청렴성과 도덕성이 입증된 후보, 도정을 이끌어온 행정 경험이 있는 후보, 리스크가 전혀 없는 후보, 바로 천안의 아들 양승조가 필승 후보"라고 자신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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