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재생 세미나 개최…지속가능 모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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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재생 세미나 개최…지속가능 모델 모색

민관 협력 기반 강화·노후주거지 정비 방향 논의

  • 승인 2026-03-25 17:01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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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5일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대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모델 구현을 위한 도시재생 세미나'를 열고, 도시재생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대전시)
대전시는 25일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대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모델 구현을 위한 도시재생 세미나'를 열고, 도시재생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혁 대전연구원장,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 이재우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 앞서 대전연구원·목원대학교·한국도시재생학회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도시재생 인력 및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전문인력 양성 현황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이어 2세션에서는 '민관협력형 저층 노후주거지 정비'를 중심으로 집수리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모델, 광역 단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대전시는 현재까지 도시재생사업 19곳에 총 4237억 원을 투입해 11곳은 추진 중이며, 8곳은 사업을 완료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도 지속 참여해 2024년 중구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 2025년 대덕구 중리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과 오정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이와 함께 2026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후속 평가 절차를 준비 중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과 자치구 협력 사업을 병행해 대전형 도시재생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체계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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