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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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개소

가족복지·통합육아 서비스 강화

  • 승인 2026-03-27 10:1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보도사진 (중구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개소식)
인천 중구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개소식/제공=중구청
인천시 중구는 26일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중구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시의원, 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통합 돌봄 거점 마련을 축하했다.

하늘누리센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중구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모래치료실 등을 갖추고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7월 영종구 출범에 맞춰 원도심 가족센터를 영종분소와 통합 이전함으로써 다문화·위기 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효율성을 높였다.

함께 입주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관리와 더불어 가정 양육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육아 서비스를 수행한다. 어린이집 컨설팅, 교직원 교육·상담, 부모 교육,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구는 두 센터의 공동 입주를 통해 가족복지와 전문 보육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가족센터의 통합 이전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신규 개소는 구민들에게 더 가깝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중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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