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새바람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 전국
  • 부산/영남

예천의 새바람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도기욱 “전략,기획,설계,실천으로 예천 미래 다시 세우겠다”

  • 승인 2026-03-29 09:0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KakaoTalk_20260328_152746351_22
(제공=도기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 힘 도기욱 경북 예천군수 예비후보(사진)가 28일 예천읍 충효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예천 변화와 재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장과 군의원들, 조윤 예천문화원장, 이완희 장애인협회장, 임석종 한국양잠협회 회장, 최종필 예천담수회장, 권동환 예천청년회의소 회장, 윤순갑 경북대 교수, 윤복만 경운대학교 원장, 박균백·반용기 전 예천군의장, 도국환 전 예천군의회 부의장, 권중섭 경북 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 등 각계 인사와 지지자, 군민 등 1500여 명이 몰렸다.

선거사무소 2층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가득 찼고 계단과 건물 밖 도로변까지 참석자들이 길게 늘어서며 개소식 열기를 보여줬다.

행사장 내부에 들어오지 못한 군민들이 계속 늘어나자 도 예비후보 측은 본 행사에 앞서 1층에서 식전 테이프 커팅식을 별도로 진행했다.

보통 내빈 중심으로 진행되는 형식과 달리 이날은 현장에 모인 군민들과 함께 테이프를 자르며 '군민과 함께 여는 선거사무소'라는 의미를 담았다. 사회자가 "이 선거사무소의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라 예천군민"이라고 소개하자 현장에서는 박수가 이어졌다.

KakaoTalk_20260328_150201933_03
도기욱 예비후보는 "예천은 도청 이전 이후 기반은 갖췄지만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단기 지원사업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전략과 기획, 설계와 실천이 이어지는 군정으로 바뀌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도청 신도시는 행정 기능을 넘어 기업과 산업이 함께 들어오는 성장 거점으로 원도심은 육상과 양궁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관광 중심지로 농촌은 인공지능 기술과 기후 대응형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전환하겠다" 고 밝혔다.

또 청년 정책과 관련해 "청년은 단순히 일자리만 보고 돌아오지 않는다. 기술과 교육, 안정된 소득 기반이 갖춰질 때 돌아온다" 고 말했다.

도 예비후보는 "예천 미래 백년은 준비된 전략과 실천으로 만들어야 한다. 직함이 아니라 결과로 군민께 평가 받겠다" 고 말했다.

도 예비후보는 예천군 의원과 경북도의회 4선 의원, 도의회 부의장, 기획경제위원장 등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중심 선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예천=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