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재용 천안시장 예비후보,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함께하는 천안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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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재용 천안시장 예비후보,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함께하는 천안 실현할 것"

중앙고 졸업 후 29년간 행안부, 인사혁신처 등 중앙부처 경험 축적
천안교도소 이전, 제2천안종합운동장 건립 등 대규모 프로젝트, 중앙부처 협조와 지원 끌어낼 것
세계 최고 수준 AI 그린 혁신타운 조성, 체류형 관광 도시 등 제안

  • 승인 2026-03-30 11:04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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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그린 혁신타운 조성,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도약 등을 제안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천안시장을 꿰차려는 예비후보들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재용 예비후보를 만나 중앙 행정으로 축적된 경험의 활용 방법, 주요 공약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간단한 자기소개.

▲ 천안중앙고 졸업 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안부, 인사혁신처, 대통령비서실 등 중앙부처에서 29년간 몸담았다.

지자체 지원 업무를 오래 맡으며 천안의 현안을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고민한 경험이 고향 발전을 위해 직접 일해보고 싶다는 결심으로 이어졌다.

-풍부한 중앙 행정경력으로 축적된 경험, 인적 네트워크 등의 활용이 기대되는데.

▲ 공약인 천안교도소 이전이나 제2천안종합운동장 건립 등은 막대한 재원과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중앙부처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중앙 행정에서 쌓은 탄탄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인 협조를 끌어낼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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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9년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며 천안의 현안을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고민한 경험이 고향 발전을 위해 직접 일해보고 싶다는 결심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사진=정철희 기자)
-주요 공약은.

▲ 성환종축장 부지에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유치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그린 혁신타운 조성, 직산, 입장, 풍세 산단은 AI 기반 제조 혁신 벨트로 변경, 안서동과 원도심 일대는 청년 인재들이 몰려드는 AI 창업 밸리를 구축하겠다.

관광객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고자 VR·AR 기술로 직산 위례성 복원 및 성역화 작업, 독립·역사 관광벨트 구축, 고려 태조 왕건 역사 로드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으로 한 말씀.

▲ 그동안 천안은 뼈아픈 행정 공백을 겪어야만 했고, 그 과정에서 천안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숙원 사업들은 지연됐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경청하며 신뢰 있는 변화, 함께하는 천안을 실현하겠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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