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설현장 57개소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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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설현장 57개소 일제 점검

-유관부서·전문가 등 점검반 편성..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 승인 2026-04-01 08:4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⑤특별안전점검03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도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돼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점검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 본청 및 북부·남부건설사업소 공무원으로 5개반 77명의 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지방도 및 국지도 건설·공공건축·도로 정비 등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현장 57개소이며, 경북도의 핵심 기반시설 현장을 모두 포함했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공사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완을 요구하는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박종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건설현장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최우선 과제이며, 작은 위험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현장을 꼼꼼히 살펴 도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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