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예비후보, "겸손하지만 당당한 자세로 당내 경선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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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예비후보, "겸손하지만 당당한 자세로 당내 경선 임할 것"

9~10일 권리당원 100% 투표로 1차 경선
장 예비후보,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을 것"

  • 승인 2026-04-06 11:38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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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을 겸손하지만 당당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을 겸손하지만 당당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7시 정책개발과 토론, 학습을 이어왔고, 110차례가 넘는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3대 교체, 21개 과제, 100개의 세부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이나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며 "경선 이후에는 민주당 원팀이라는 원칙 아래 모든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또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와 결단으로, 시민의 삶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시민과 당원들은 이번 경선을 단순한 선택이 아닌, 천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사법리스크에 따른 예비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관련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 공세라고 일갈했다.

장기수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준비하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세몰이와 네거티브가 아닌 시민의 마음을 얻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경선 과정에서 여러 고소와 고발이 오가지만, 모두 진실이 아니라는 점을 모두가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에도 의혹 제기, 거짓 확산 등을 가장 하지 말아야 할 행위로 규정한 바 있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적 공세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대처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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