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음식점 식품안심업소 '청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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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음식점 식품안심업소 '청소비 지원'

안심 외식 환경 조성 기대

  • 승인 2026-04-07 13:0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 안심 외식 환경 조성 기대
음식점 식품안심업소 '청소비 지원' 포스트/제공=서구청
인천시 서구는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식품안심업소(구 위생등급제) 청소비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주방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단순한 위생 점검을 넘어 전문 인력을 통한 청소비 지원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식품안심업소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와 ▲유효기간 만료 예정일이 1년 이하인 기지정 업소다. 영업장 주방시설, 홀, 에어컨 등 청소비 중 시설개선 소요금액의 80%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50만 원까지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서구청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으로 하면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서구의 외식 환경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5년 음식점 식품안심업소 지정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운영으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구민 중심의 식생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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