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환경 정비 '클린농촌단' 운영 농식품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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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환경 정비 '클린농촌단' 운영 농식품부 공모 선정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 사업 시행

  • 승인 2026-04-09 11:51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함평군청
함평군청
전남 함평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주체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연합회로 지정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촌환경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함평나비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대표 축제와 연계해 '청정함평'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은 공모를 통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연합회'를 운영 주체로 선정했으며 향후 주민들로 구성된 농촌 환경 파수꾼인 '클린농촌단'을 운영해 환경을 정비하고 마을 내 쓰레기 불법 소각·투기를 감시하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3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되며, 군은 사업을 통해 농촌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농촌단'을 통해 해결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지회 관계자는 "후계농업인들이 앞장서서 깨끗한 들녘을 만드는 것은 미래 농업을 위한 당연한 책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평군 관계자는 "관련 기관·부서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가동해 수거한 쓰레기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겠다"며 "이달 중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함평=신동성 기자 sds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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