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박수현과 정책 연대 통한 100만 도시 천안 개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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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박수현과 정책 연대 통한 100만 도시 천안 개척할 것"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의 3대 랜드마크 공약과 결합할 3대 민생·경제 공약 제시
천안연구원 설립, 천안소상공인지원센터 신설 등 제안
음주운전 전과 관련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 운전면허증 반납이라는 진실한 마음 닿길"

  • 승인 2026-04-16 11:28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3+3 정책 연대'를 선언하며 성환종축장 부지의 AI 첨단 국가산단 조성과 천안연구원 설립 등을 통해 100만 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경제 전문가로서의 식견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미래전략기획실 개편 등 민생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여 천안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과거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등 진정성 있는 태도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천안의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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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수현 후보와의 정책 연대로 100만 도시 천안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사진=정철희 기자)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후보와의 정책 연대로 100만 도시 천안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태선 예비후보는 "박수현 후보가 발표한 '3대 랜드마크' 구상은 기획 단계부터 경제 전문가인 한태선의 식견을 담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완성한 정책 공조의 결실"이라며 "천안의 확실한 도약을 위한 '한태선-박수현 3+3 정책 연대를 선언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성환종축장 부지를 AI 첨단 국가산단과 K-컬처 아레나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고, 신부동 만남로를 도로 지하화와 광장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며 "천안의 내실을 채우고자 천안연구원 설립, 천안소상공인지원센터 신설, 역사·문화와 야간경제 결합 등을 추진해 천안의 내실을 키우는 '한태선의 3대 민생·경제 공약'을 결합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박수현 후보의 천안 공약 설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검증된 경제전문가 한태선이 강력한 원팀으로 천안의 경제를 확실히 살려내겠다"며 "민주당의 이름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천안에서부터 증명하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진짜 천안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또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정착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회장과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이라며 "경제 정책에 집중하는 천안연구원 설립으로 천안만의 가장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천안은 대한민국 어떤 도시보다도 성장 잠재력이 굉장히 크지만, 역대 시장들이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물류, 인재 등 천안의 성장 인프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천안시청을 미래전략기획실로 개편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음주운전 전과 관련 질문에서 "음주운전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주홍글씨로 남겠지만, 오만함을 씻는 약이 됐다"며 "2025년 12월 29일 서북서에 찾아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했고, 이러한 진심이 닿았으면 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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