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수 경선 앞두고 ‘단일 대오’…전직 군수들 김진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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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 경선 앞두고 ‘단일 대오’…전직 군수들 김진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

-장욱 전 군위군수와 신태환 전 군위군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승인 2026-04-16 17:37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김진열후보_지지선언사진_260416
(제공=김진열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 경선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16일 김진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장욱 전 군위군수와 신태환 전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연속성·안정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군정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정치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구 편입 이후 전환기를 맞은 군위의 상황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리에는 군위군의회 의장을 지낸 심칠, 조승제, 김윤진 전 의장도 함께했다. 지역 정치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단순한 지지 표명을 넘어 '지역 화합' 메시지가 담겼다는 평가다.

장 전 군수와 신 전 군수는 "군위의 지속적 발전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중대한 변화의 시기일수록 연속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에 대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과 현장 중심 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며 "군민을 향한 진정성이 군위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온 점도 높이 평가한다"며 "향후 군위 미래 설계와 실질적 성과 창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경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화합'을 강조했다.

"경선은 경쟁이지만 이후는 공동체가 힘을 모아야 할 시간"이라며 "결과에 대한 존중과 지역 통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군위의 미래는 군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신중한 판단을 당부했다.

김진열 예비후보는 "지역과 군민을 위해 고민해 온 두 분의 뜻에 깊이 공감한다. 겸허한 자세로 공정한 경선에 임하겠다. 경선 이후 더 큰 통합으로 군위 발전의 동력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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