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지역 1위 국토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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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지역 1위 국토부 장관상

  • 승인 2026-04-19 07:1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지역 1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괴산군이 2025년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지역 1위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개선 지방정부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대상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평가 영역을 조사해 지자체별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공표하는 지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운전행태 49.78점, 교통안전 21.35점, 보행행태 17.57점 등 총 88.72점을 획득하며 전국 80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전띠 착용률, 인구 및 도로연장 당 보행자 사상자 수 항목 등에서 전국 상위권에 올랐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은 분기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여 주민 의식을 높였고 교통안전 표지판 신설·보수, 신호기 정비, 무인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사업을 진행해 사고 위험을 낮췄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했고 전통시장 일대에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완료해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도심 미관을 개선했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확대하고 더욱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 운행,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영 확대, 스마트 승강장 설치 등 교통복지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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