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계절 근로자 30명 1차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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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계절 근로자 30명 1차 입국

  • 승인 2026-04-21 21:0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1-1. (지역활력과)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설명회
(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1차 입국자 3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농가 인력 지원에 나섰다.

동문경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농가 이용 단가는 1일 8시간 기준 11만 원이며, 근로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인력 지원은 동문경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마약 검사와 통장 개설 등 절차를 거쳐 교육을 이수한 뒤 24일부터 현장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6월 2차로 28명을 추가 배치해 올해 총 58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근로자들은 설명회 후 영순면 말응리 '농업근로자 기숙사'로 이동해 이틀간 생활 및 농작업 교육을 받는다. 기숙사는 27실 규모로 공용주방과 세탁실,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전용 숙소 운영을 통해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인력 공급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권중칠 지역활력과장은 "인력 투입과 숙소 운영의 시너지로 농가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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