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취업 청년 직장 정착 돕는 '온보딩데이' 개최...조직 안정 안착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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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취업 청년 직장 정착 돕는 '온보딩데이' 개최...조직 안정 안착 초점

  • 승인 2026-04-22 12:10
  • 신문게재 2026-04-23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청년정책과(청년인턴 온보딩데이) (5)
천안시는 청년인턴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인턴 온보딩데이'를 개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인턴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인턴 온보딩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 열린 '청년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청년인턴 40여명과 기업 관계자 20여명의 공식적인 첫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청년인턴들의 초기이탈을 방지하고 장기근속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신입 사원의 직무 이해도를 높여 조직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기업체 담당자가 직무 내용과 근무환경을 안내하는 등 초기 직장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직장 내 기본예절 및 상황별 대응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신입 사원 직장 예절(마인드셋) 교육, 참여자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조직 융화력을 높이는 팀빌딩 등으로 구성됐다.

엔비앤틱 조환성 부장은 "대학 등으로부터 최근 청년들이 매체의 발달로 인한 은둔형 외톨이 생활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학업과 취업에 대한 성취도와 욕구가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 한다"며 "마침 천안시와 이음센터에서 우수한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방향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얘기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미래산업 오경수 팀장은 "기존 일회성인 취업박람회와 달리 연계성을 지닌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 청년들의 차이를 좁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자연스럽게 토크 형태로 서로 궁금한 점을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천안은 기업체와 청년이 많지만, 구인과 구직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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