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도 유망주 김영재, 전국 고교 유도 최강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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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도 유망주 김영재, 전국 고교 유도 최강자 우뚝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 획득

  • 승인 2026-04-24 12:14
  • 수정 2026-04-24 14:02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2026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김영재 선수(가운데)가 '2026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 유도 유망주 김영재(명석고 3)가 전국대회에서 3개 대회를 연속 제패하며 전국 고교 유도 최강자로 우뚝 섰다.

24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김영재는 올해 '2026 회장기전국유도대회'를 시작으로 '제54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2026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십자인대와 내측인대가 완파되는 큰 부상을 극복하며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결실이다.

대전 유도계는 이번 성과를 통해 김영재가 향후 대한민국 유도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현진 대전시유도회장은 "부상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재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유도인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만수 명석고 교장은 "김영재 선수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영재는 한성유도관에서 생활체육으로 시작해 학생선수로 전향한 '우수선수 발굴의 모범사례'로 지목된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 육성이라는 선순환 구조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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