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보건소 기억지킴이 쉼터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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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보건소 기억지킴이 쉼터 운영 호응

  • 승인 2026-04-25 07:25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어르신들과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1)
중원대 치매서포터즈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과 인지 자극 프로그램에 나서 현장 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진=괴산군보건소 제공)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3월부터 매주 화·수요일 경증 치매 어르신 맞춤형 기억지킴이 쉼터 '기억 올림'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기억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센터는 작업·운동·음악·미술치료를 아우르는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중원대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와 치매서포터즈 동아리 소속 학생 11명이 쉼터 활동에 합류하며 현장 내 활기를 한층 불어넣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네 명씩 번갈아 쉼터를 찾아 어르신들 곁에서 퍼즐 맞추기, 회상 활동, 인지 학습지 풀기 과정을 돕고 스마트 인지 훈련인 '웹코트' 실습을 지원한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어르신과 꾸준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덜어내고 세대 간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박 교수가 전문적인 지도를 보태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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