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우즈베키스탄 대학과 광역형 비자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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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즈베키스탄 대학과 광역형 비자 협력 확대

-우즈베키스탄 주요 대학과 협력… 외국인 인재 유치 기반 확대

  • 승인 2026-04-29 11:14
  • 신문게재 2026-04-30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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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
경북도는 28일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 아주대학교(AUT),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UT)와 각각 '광역형 비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을 비롯해 무라토브 가이라트 아자토비치 AUT 총장, 보부르 압둘라예브 IUT 총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도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도가 지정한 해외 대학 졸업(예정)자를 중심으로 참여를 제한해 체계적인 인재 선발에 집중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공계 인재가 풍부하고 한국 취업 수요가 높은 국가로 꼽힌다.

도는 앞서 튜린공과대학교, 타슈켄트 국립정보통신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총 4개 대학과 협력망을 구축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경북에 정착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자 발급부터 취업, 정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기업과 외국인 인재 간 상생 모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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