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월간한돈 우수 광고사 초청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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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월간한돈 우수 광고사 초청 간담회 열어

이기홍 회장 "전후방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강조

  • 승인 2026-04-30 11:0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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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광고업체 간담회 개최 모습.(사진=대한한돈협회 제공)
대한한돈협회는 29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월간한돈 우수 광고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한돈산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전후방 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로하우징, 엠트리센, 비엔씨하이텍, 에스지판넬, 성일기전, 에코세진, 와이엠와이, 지수테크, 소프트아쿠아, 근옥 등 총 1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회 주요 정책 추진 현황 공유 ▲월간한돈 매체 운영 방향 소개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규제 개선 건의,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법 제정 추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 개정, 202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주관사 선정 등 최근 추진 성과와 대외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1979년 창간된 월간한돈이 연간 8만 부 이상 발행되며 전체 한돈 농가의 약 80%에 배포되고 있다는 점과 광고업체 대상 온라인 홍보 지원 등 매체 활용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이기홍 회장은 "사료·동물약품·첨단 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한돈산업의 경쟁력이 완성된다"며 "광고업체는 단순한 거래 파트너가 아니라 산업 발전을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ASF 확산과 생산비 상승, 환경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협회와 업계가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기홍 회장 취임 이후 전후방 기업을 공식 초청해 마련한 첫 간담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유로하우징, 엠트리센, 고려환경 등이 한돈산업 발전기금을 잇따라 기탁하는 등 업계 협력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협회는 산업 공동체로서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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