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원팀으로 일하는 캠프 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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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원팀으로 일하는 캠프 꾸릴 것"

9명 중 최종 선출 장기수, 본선 승리 본격 행보 나서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 등 3대 교체 강조

  • 승인 2026-05-04 14:02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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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후보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후보를 넘어 천안시민 모두의 후보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사진=정철희 기자)
9명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들의 경선 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최종 선출된 장기수 후보가 원팀을 통해 본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장기수 후보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후보를 넘어 천안시민 모두의 후보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는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얻은 선택으로, 기존 정치에 대한 변화와 요구가 반영한 결과"라며 "정책으로 경쟁하면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 정책과 현장성이 결합된 후보에 대한 선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변화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리더십, 즉 일하는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며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의 3대 교체를 통해 천안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다른 후보들의 전반적인 공약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며 "단순한 원팀이 아니라 일하는 캠프를 꾸리겠다는 기본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재용 후보의 교도소 이전 관련 공약은 성환종축장 순수산단과 함께 북부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한다"며 "단기적인 과제는 통합하고 장기적인 정책은 심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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