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경로당 중심 생활 돌봄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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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경로당 중심 생활 돌봄체계 구축"

  • 승인 2026-05-08 13:45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이민표 국민의힘 증평군수 후보가 8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강화를 위한 경로당 중심 생활 돌봄체계 구축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어르신 복지는 단순 지원을 넘어 생활 속에서 체감되어야 한다"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식사·안부·건강관리를 함께 책임지는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경로당 기반 통합 돌봄,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운영체계 개선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증평을 생활 속 체감되는 복지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에 마을별 경로당을 중심으로 식사제공, 안부 확인, 건강관리 서비스 등 정기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식사제공과 안부 서비스는 주 2~3회 공동 식사 또는 간편식 지원 방식으로 운영하고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 활용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아울러 군 보건소와 연계해 방문간호,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을 지원하는 등 생활밀착형 통합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노인 일자리 관련 환경정비, 공공시설 관리, 안전지킴이 등 공익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공동작업장, 지역특산품 연계 사업 등 시장형 일자리 발굴도 추진한다.

여기에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일자리 구조를 구축 돌봄·급식·교육보조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경로당과 마을 중심 소규모 맞춤형 일자리도 발굴한다.

경로당 운영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노인회장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운영·안전·복지 관련 기준을 정립해 책임성을 강화하는 등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현재 월 5만 원 수준의 활동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운영 실적과 참여도 등을 반영한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한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식사하고 건강을 챙기며 서로 안부를 나누는 구조를 조성하는 등 삶의 활력까지 함께 책임지는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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