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감 만족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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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감 만족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개막

  • 승인 2026-05-21 09:5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2025년 빨간맛페스티벌 (1)
2025년 빨간맛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의 모습 (사진=괴산군 제공)
22일 괴산군청 앞 유기농 엑스포광장 및 동진천변 일원에서 오감 만족 빨간맛 페스티벌이 개막된다.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 서막은 개막 당일 오후 3시 충북교향악단의 품격 있는 사전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윤도현밴드, 경서 등이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와 함께 초대형 드론 라이트쇼 및 화려한 불꽃놀이로 이어지며 개막 첫날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행사 이튿날인 23일 오전 9시부터는 빨간꽃길 괴산걷기대회가 열리면서 행사 후 TV, 냉장고, 스타일러 등 대형 가전이 걸린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이 열리는 가운데 박서진, 린 등의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전국 단위 노래자랑의 흥을 괴산으로 옮긴다.

오후 4시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의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 오후 7시에는 나비, 이보람, 유성은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공개방송 '레드-핫 콘서트'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11시에는 '맵부심 푸드파이터 대회'가 열려 진정한 매운맛 고수를 가리고 오후 2시에는 빨간색을 주제로 한 '전국 레드댄스 경연대회' 본선 무대가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이어 오후 6시 폐막식과 연계된 '빨간맛 레트로 콘서트'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수 김원준, 한봄,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김희성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하며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진천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시원한 물놀이장, 팡팡 놀이기구 존이 상시 운영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신비로운 빛을 뿜어내는 야간 반딧불이 체험, 나비생태체험관, 34만 본의 붉은 꽃물결이 일렁이는 왕복 3.3km의 꽃길 산책로 등 방문객에게 낮과 밤을 아우르는 괴산만의 잊지 못할 봄날 추억을 선사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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