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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
이원택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의 더 큰 미래를 선택해주신 도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전북 곳곳에서 들은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더 나은 일자리, 청년의 희망, 중장년의 안정,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도민이 주인인 '도민 주권 도정'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도정의 핵심 방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제시했다. 그는 "AI, 재생에너지, 농생명 바이오, K-푸드, K-컬처를 중심으로 전북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전북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 당선인은 "현대차 투자 완공, 군산조선소 정상화, 금융 도시 기반 조성, 공공기관 이전, 공공 의대 설립 등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경제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30년간 이어진 경제 구조를 넘어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성과가 돌아가는 내발적 발전 전략을 실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북 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의지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선거 과정에서 경쟁한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당선인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관영 후보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 저는 도민 모두의 도지사"라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도민을 섬기며 실질적인 성과와 체감하는 성장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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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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