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도민과 함께 전북 대도약 이끌 것"

  • 전국
  • 광주/호남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도민과 함께 전북 대도약 이끌 것"

  • 승인 2026-06-05 10:0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FB_IMG_1780574081677_384731642793546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된 이원택 당선인이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민과 함께 전북의 새로운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전북의 더 큰 미래를 선택해주신 도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전북 곳곳에서 들은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더 나은 일자리, 청년의 희망, 중장년의 안정,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도민이 주인인 '도민 주권 도정'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도정의 핵심 방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제시했다. 그는 "AI, 재생에너지, 농생명 바이오, K-푸드, K-컬처를 중심으로 전북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전북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 당선인은 "현대차 투자 완공, 군산조선소 정상화, 금융 도시 기반 조성, 공공기관 이전, 공공 의대 설립 등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경제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30년간 이어진 경제 구조를 넘어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성과가 돌아가는 내발적 발전 전략을 실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북 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의지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선거 과정에서 경쟁한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당선인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관영 후보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 저는 도민 모두의 도지사"라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도민을 섬기며 실질적인 성과와 체감하는 성장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3. 전국 전몰 군경 유가족, 아산시 '신정호둘레길 갇기대회' 개최
  4. 아산시, 아동학대 사전 예방, 맞춤형 통합 지원 적극 추진
  5.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1.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2.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3. ㈜지비스타일, 천안시복지재단에 6400만원 상당 언더웨어 3000벌 후원
  4.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5.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