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청년 창업 도약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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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 창업 도약 프로그램 추진

  • 승인 2026-06-15 08:42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타일 분야 청년 로컬 브랜드 육성 추진
오는 26일까지 안동시는 지역 청년 창업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성장 지원 사업 신청자을 모집한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지역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창업 생태계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로컬 자산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2026 청년 창업 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을 창업 아이템과 결합해 시장성을 갖춘 사업 모델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로, 사업장 본점이 안동시에 등록된 기존 창업자다. 선발 규모는 3곳이며, 외식업·베이커리·카페·편집숍 등 일상 소비와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업종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그동안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라이프스타일 분야 창업가를 집중 육성해, 지역 기반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약 9개월 동안 전문가 중심의 성장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실제 창업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상권 분석, 브랜드 전략 수립, 상품 기획, 마케팅 방향 설정, 유통 채널 확대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운영은 로컬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글리처파트너스가 맡아, 민간 투자 연계와 후속 성장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종료 시에는 성과 공유 행사를 통해 투자사 및 유통 관계자와의 교류 기회가 마련되며, 실질적인 사업 확장 가능성도 모색한다.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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