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국 CES 2027 참가 도내 혁신기업 1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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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국 CES 2027 참가 도내 혁신기업 10곳 모집

-CES 2027 참가 지원…글로벌 진출 유망기업 공개 모집

  • 승인 2026-06-16 08:16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도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전시 참가 지원에 나선다.

대상 전시는 CES 2027이며 총 10개 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CES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과 투자자, 바이어가 집결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디지털 헬스, 차세대 모빌리티, 에너지 기술 등 산업 전반의 미래 흐름을 제시하는 행사다. 2027년 행사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창업기업으로, 유레카파크와 국가관 등 전시 구역별로 기업을 나눠 선발한다.

기술 분야 제한 없이 AI, 바이오, XR, 드론, 스마트시티, IoT, 소프트웨어 등 신산업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공간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비롯해 CES 혁신상 도전 기회, 해외 바이어 연계, 전시 물류, 현장 통역, 홍보 콘텐츠 제작, 항공료 일부 지원 등 실질적인 해외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CES 참가 지원은 경북도와 KOTRA가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

도는 기업 선발과 행정 지원을, KOTRA는 현장 전시 운영을 맡아 통합 한국관 체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부각하고 공동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7월 3일 오후 5시까지이며, 평가를 거쳐 최종 참가 기업이 확정된다.

세부 일정과 절차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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