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혁신 민관협력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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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혁신 민관협력 사업 본격 추진

-행안부 공모 선정 7개 시도 참여… 지역주도 민관협력사업 본격 출범

  • 승인 2026-06-21 08:1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체계_구축_사업_출범식1
(제공=경북도)
경북도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경북도는 20일 청도상상마루에서 '2026년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단위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구·대전·강원·충남·전남·경북 등 전국 7개 시도의 사회연대경제 지원조직과 컨소시엄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도 행사장을 찾아 사업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기조 강연과 지역별 사업 공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걸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장은 '지역문제 해결, 새로운 협력의 시작'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참여 시도 관계자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 사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선정 과제에는 국비 8억 원과 지방비 6억 원 등 총 14억 원이 지원된다.

경북에서는 경북시민재단이 경상북도개발공사, TS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과소셜비즈, 한동대학교와 협력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또 경북시민재단은 전국 7개 시도 사업의 성과관리와 컨설팅, 홍보 등을 담당하는 총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전반의 운영 지원 역할도 맡게 됐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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