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충남대,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연구원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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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충남대,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연구원 설립 MOU

R&D 프로젝트 중심 산학연계 협력추진

  • 승인 2026-06-22 16:38
  • 신문게재 2026-06-23 10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사진자료1] 한온시스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식
한온시스템은 19일 충남대학교 본관에서 충남대와 오프로드 모빌리티 연구원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임광훈 부원장, 충남대 김정겸 총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진우 부원장, 한온시스템 강성호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장. (사진=한온시스템 제공)
한온시스템이 농업·건설·국방·해양·우주 등 오프로드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충남대와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19일 충남대 대학본부에서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 연구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를 중심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산업 현장 경험을 연계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온시스템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장인 강성호 전무를 비롯해 충남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연구원 설립의 주요 기업 파트너로 참여해 산학연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기관들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 연구 시설 및 장비 인프라 공유,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온시스템은 공동 연구 및 연구개발 프로젝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 건설, 국방, 해양, 우주 등 다양한 오프로드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되는 자율운용 전동화 플랫폼의 열관리 기술 수요를 검토하고, 신사업 타당성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온시스템 강성호 전무는 "이번 협력은 한온시스템의 열관리 기술을 승용차를 넘어 농기계, 건설기계, 국방, 해양 우주 등 다양한 오프로드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연구개발 중심의 협력으로 신기술 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미래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해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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