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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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간담회 개최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 승인 2026-06-22 16:07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간담회 진행 (1)
전남 무안군이 21일 무안복합문화센터 청년홀에서 2026년 2분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21일 무안복합문화센터 청년홀에서 2026년 2분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근로자가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공유하고, 지원방안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한국어 교육 기회 확대, 생활정보 제공 강화, 주거·교통 환경 개선, 취업 및 진로 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등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무안군이 추진 중인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 운영, 외국인주민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외국인주민 생활가이드북 제작 등 주요 외국인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근로자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고,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을 통해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무안=한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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