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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은 8월 7일 부산수학문화관과 부산과학체험관에서 '2026학년도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 과제탐구 발표회를 연다.
무대에 오르는 팀은 수학 10개, 과학 12개 등 모두 22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결과를 설명한 뒤 토론과 피드백을 거쳐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경험을 쌓는다.
탐구과정에는 일반고 학생 136명이 참여했다. 지난 3일부터 닷새간 1학년은 부산수학문화관에서 수학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학년은 거점학교에서 과학 실험과 자료 분석,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수행했다.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은 토요일과 방학을 활용해 일반고 학생에게 교과 심화학습을 제공하는 지역연합 프로그램이다. 방학 과정은 학생이 주제를 고른 뒤 탐구 방법을 짜고 결과를 해석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부산학력개발원은 발표회가 끝나면 과제보고서와 학생 자기평가를 살펴보고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후속 과정 개선 자료로 활용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형 수학·과학 교육을 넓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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