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인프라 활용한 기술 혁신으로 타이어 산업 이끄는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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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인프라 활용한 기술 혁신으로 타이어 산업 이끄는 한국타이어

亞 최대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R&D 혁신 완성
전기차 전용 아이온 앞세워 글로벌 전동화시장 공략
8개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한국' 브랜드 경쟁력 ↑

  • 승인 2026-08-17 13:21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한국타이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과 글로벌 생산 기지를 기반으로 연간 1억 개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독보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을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전동화 시장에서의 핵심 공급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성능 평가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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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아시아 최대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규모인 126만㎡(38만 평)의 부지에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이다. 최장 테스트 노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시속 250km 이상의 고속 주행 시험도 가능하다. 이곳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 성능을 최종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서 한국타이어의 R&D 혁신 인프라를 완성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슈퍼카부터 트럭과 버스까지 다양한 차종에 장착되는 타이어를 시험할 수 있으며, 통합관제탑과 오피스동, 타이어 워크숍, 전기차 충전소 등 첨단 시설도 갖췄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기술 요구도 한층 다양해짐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한국테크노링을 활용해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의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글로벌 8개 생산기지서 연간 1억 개 생산=첨단 R&D 인프라를 통해 개발된 제품은 한국과 헝가리,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위치한 8개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연간 약 1억 개가 생산돼 전 세계 160여 개국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특히 모든 글로벌 생산기지가 동일한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체계를 공유함으로써 생산 지역에 관계없이 균일한 주행 성능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아이온(iON)' 앞세워 전동화 시장 공략=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특히 전동화 기술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예측하고 상용화 이전부터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독자적인 전기차 타이어 기술 체계를 정립하고, 지난 2022년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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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2026년에도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글로벌 전기차 파트너십 확대=신차용 타이어 부문에서도 공급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만 포르쉐 '마칸', BMW 'iX'와 '뉴 i4',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그래비티', 샤오미 'YU7', 쿠프라 '본', 기아 'EV4' 등 8종의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이와 함께 BYD를 비롯해 덴자(DENZA), 아이엠모터스, 샤오미, 립모터, 세레스 등 중국 현지 전기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도 꾸준히 확대하며 전동화 시장에서 핵심 타이어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성능평가·모터스포츠서 기술력 입증=글로벌 자동차 전문지의 성능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아우토 빌트',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 등 유럽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주관하는 타이어 테스트에서 매년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다.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비롯한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축적한 기술을 일반 타이어 개발에도 접목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R&D 투자와 첨단 인프라 활용을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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