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의좋은 형제 축제' 앞두고 안전대책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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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의좋은 형제 축제' 앞두고 안전대책 집중 점검

  • 승인 2026-10-28 06:2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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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_형제_축제_관련_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_회의_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2026년 의좋은 형제 축제'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

인파 밀집과 교통 혼잡 등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펴 사고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27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군 관련 부서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모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의 안전 확보가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참여가 많은 가족형 축제인 만큼 방문객이 특정 장소에 몰리는 상황에 대비한 분산 대책과 교통·주차 관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행사장 내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계획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불법 야시장 운영에 대한 관리와 식품위생 점검 등 먹거리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방문하는 축제는 관람객 이동 동선과 차량 통행 구역이 겹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혼잡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운영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행사 관계기관 간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협조가 안전한 축제 운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어린이 관람객과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예산군은 축제 개최에 앞서 분야별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펴 관람객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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